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민감성 피부엔 아토팜' 올해도 이변 없었다…K-BPI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4년 연속 1위

MLE®로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보호

뉴시스

[서울=뉴시스]아토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중 '민감성 스킨 케어' 부문 14년 연속 1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아토팜'(ATOPALM)이 국내 대표 민감성 스킨 케어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네오팜(대표 이주형)은 아토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민감성 스킨 케어' 부문 1위를 14년 연속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아토팜이 이번 조사에서 총점 1000점 중 664.9점을 획득해 2위 브랜드를 200점 넘게 압도하며 1위에 올랐다.

아토팜은 건강한 피부 지질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독자 개발 피부 장벽 기술 'MLE®'를 바탕으로 민감한 피부의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과 보호에 도움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베스트셀러 상품인 MLE 크림은 육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빨간 뚜껑 크림'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육아 필수템'으로 통한다. 보습 지속력이 48시간이나 된다. 지난해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베이비&임산부 크림/젤' 부문 3년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아토팜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파워 1위 수상은 14년간 고객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사랑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아토팜은 고객의 오랜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지속해서 연구 개발해 제품 만족도를 더욱 향상하고, 기업 차원의 친환경 지원 정책으로 민감한 피부의 어린이를 위해 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아토팜 제품은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 몰, 대형마트, H&B 스토어 등에서 판매 중이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전국 표본 소비자들과의 1대1 개별 조사를 통해 해당 브랜드가 가진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등을 파악해 지수화한 지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