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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가 코로나19 계속 확산으로 온라인 강의를 1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사진은 배재대 중앙도서관 온라인 강의 (배재대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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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 배재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강의 기간을 1주일 연장한다.
30일 배재대에 따르면 이날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로 이 같이 결정하고 등교일을 4월13일로 미뤘다.
앞서 배재대는 개강 2주 연장 및 온라인 강의 2주 시행을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거듭 강조됨에 따라 재연장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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