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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A씨는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어렵고 집에만 있으니 우울하고 화도 났는데 이렇게 찾아와 예쁜 화분을 주니 기분이 좋고 잘 키워야겠다"며 "새로운 소일거리가 생겨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반려식물은 관상용, 공기정화 등의 기능 뿐 아니라 식물을 키우는 것만으로 치매예방 정서적 안정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반려식물 키우기는 취약계층가구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화훼농가의 어려움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1석2조의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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