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이도형·이익규 정읍시의원, 유섭엽 후보 지지 선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왼쪽부터 전북 정읍시의회 이익규 시의원, 유성엽(민생당 공동대표) 후보, 이도형 시의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 이도형·이익규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정읍·고창 지역구에 출마한 민생당 유성엽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무소속인 이들 시의원들은 30일 유성엽 후보의 선거 사무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선언하며 캠프에 합류했다.

이들은 정읍·고창의 발전과 정치발전을 위한 4선 국회의원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혓다.

이익규 의원과 이도형 의원은 각각 ‘+(플러스)농업농촌전략본부장’, ‘+(플러스)사회복지전략본부장’을 맡게 됐다.

이들은 유 후보의 농업농촌분야와 사회복지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유성엽 의원은 "당을 떠나 오직 지역발전만 보고 큰 힘을 모아주신 이익규 의원과 이도형 의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안해 주신 소중한 공약을 반드시 정책화해 농촌을 살리고 복지로 더 살기 좋은 정읍과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이어 "더 겸손한 자세로, 더 큰 진정성으로 오로지 민생만 챙기고, 정읍시민, 고창 군민의 염원을 담아 4·15 총선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