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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칸투칸, 대구 지역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마스크 8천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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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칸투칸은 지파운데이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KF94 마스크 8천장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탁된 마스크는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대구 지역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긴급 구호 키트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취약계층을 돕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전염병 예방과 종식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칸투칸은 패션 유통 브랜드 및 콘텐츠 이커머스 기업으로, 지난해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독거노인을 위한 의류 지원에 나서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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