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합하면 10억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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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장인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통상환경 현안과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열린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 제6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8.12.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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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김영상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 전 대표이사의 연봉이 7억8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미지급 장기 인센티브 3억2800만원까치 합하면 10억원이 넘는 연봉이다.
30일 포스코인터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주요 이사들의 연봉을 공개했다. 민창기 전 사내이사는 퇴직금을 포함해 총 13억7200만원을 수령했다.
퇴임한 원유준 전무는 7억2300만원, 방영식 상무는 7억5700만원을, 강승태 부장은 6억6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민 전 사내이사는 급여로 2억8100만원, 상여로 2억55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200만원, 퇴직금으로 8억3300만원을 받았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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