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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포스코인터, 김영상 前 대표 보수 7억8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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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합하면 10억원 넘어

뉴스1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장인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통상환경 현안과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열린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 제6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8.12.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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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김영상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 전 대표이사의 연봉이 7억8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미지급 장기 인센티브 3억2800만원까치 합하면 10억원이 넘는 연봉이다.

30일 포스코인터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주요 이사들의 연봉을 공개했다. 민창기 전 사내이사는 퇴직금을 포함해 총 13억7200만원을 수령했다.

퇴임한 원유준 전무는 7억2300만원, 방영식 상무는 7억5700만원을, 강승태 부장은 6억6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민 전 사내이사는 급여로 2억8100만원, 상여로 2억55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200만원, 퇴직금으로 8억3300만원을 받았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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