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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스마트로·사이버CVS·KT용인지사,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와 통합서비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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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결제시장의 선두주자 스마트로(대표 서경철)와 KT용인지사(이하KT), 사이버CVS(대표 김경곤, O2O플랫폼)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가게 운영비 절감 등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혜택과 공동 브랜드를 통한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스마트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스마트로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협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들을 묶어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 등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KT는 스마트로 특화상품 외 통신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와 공동발굴도 할 예정이다.

스마트로 시너지지원센터 이준호 본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힘든 상황속에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소속 자영업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확장하여 실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유경배 회장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협회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공동 브랜드를 통한 매출향상 및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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