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보내는 집콕 기간, 이참에 e북 구독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책을 접해보는 것은 어떨까. 교보문고의 e북 구독서비스 '샘(sam)'은 국내 최초의 e북 구독서비스로 국내 정액제 서비스 중 최대 규모인 13만종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다. 교보문고는 정량·정액제 및 무제한 서비스 등 독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추천할만한 서비스로는 매월 전자책 2권을 180일간 대여해 볼 수 있는 '샘2'가 있다. 샘2의 첫 가입비는 단돈 1000원이다. 2권을 정독하는 것보다 여러 권을 돌려 보고 싶다면 '샘 무제한 서비스'를 추천한다.
이 서비스는 첫달 요금이 무료로, 5만권의 전자책 중에서 원하는 만큼의 책을 다운로드 받아서 볼 수 있다.
이 밖에 '샘 그리고 책' 서비스 를 이용하면 e북 구독서비스를 이용하는 것과 동시에 추천 종이책을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인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와 김미경의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도 이 서비스로 이용 가능하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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