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구미 확진자 1명 추가…체코 다녀온 20대 남성(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구미 확진자 64명으로 늘어

뉴시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출입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장 시장은 이날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범위를 경북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구미시 제공) 2020.03.18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구미시는 봉곡동에 사는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26일까지 체코 방문 후 27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인천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구미시 확진자는 모두 64명으로 늘었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