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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은권 후보, 1020명 규모 '희망2020 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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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은권 미래통합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1020명 규모의 '희망2020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이은권 후보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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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이은권 미래통합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1020명 규모의 '희망2020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4·15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김성복 전 대전사학법인연합회 사무국장과 최병국 전국해병대 전우회장, 김선광 전 한밭대 총학생회장이 맡았다.

이 후보의 선대위는 공동 선대위원장, 자문조직, 총괄선대본부, 특보단 등 1020명 규모로 꾸려졌다.

이 후보는 "훌륭한 지역 주민들을 선대위 위원으로 임명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4·15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구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복 공동 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중구의 자존심을 지키는 선거"라면서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고 나라의 위기를 극복해 다시 정상으로 되돌리려면 이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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