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같이 밝히며 "최근 코로나19로 동남아시아에서 TV, VOD용으로 '감기' '연가시' 등 판데믹·재난영화의 수요가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대만에서는 기타 신작 개봉도 미뤄진 상황에서 '감기'의 소규모 개봉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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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시 311만명을 동원한 이 영화는 비말을 통해 퍼지는 바이러스, 바이러스 집담 감염·사망으로 인한 도시 폐쇄 등 설정으로 2018년 메르스에 이어 이번 코로나19 사태에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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