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울 소재 여행업체 1,000곳에 500만원씩 사업비를 지원한다. 최소 5년 이상 여행업을 운영한 소기업, 소상공인 중에서 신청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새로운 여행상품을 만들고, 콘텐츠 고도화ㆍ시스템 개선 등 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사업 비용도 시가 일부 지원한다. 올해 2~3월 월매출 평균액이 전년도 월매출 평균액 대비 75% 이상 감소한 업체가 대상이다. 여행상품 기획 및 개발에 대한 사업계획 등을 심사해 1,000개 업체를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시관광재단, 서울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만 신청을 받는다.
권영은 기자 yo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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