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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위생에 대한 예민도가 높아지고 재택 근무 등으로 가정에서의 체류 시간이 길어지면서 식기세척기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30일 서울 강남구 롯데하이마트 대치본점에서 고객이 다양한 종류의 식기세척기를 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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