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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작년 보수 39억9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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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2018.3.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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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작년 보수로 39억9400만원을 받았다.

삼성물산은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주요 임원의 보수를 공개했다. 이영호 사장은 12억5000만원을, 고정석 사장은 14억2900만원을, 정금용 부사장은 12억6600만원을 각각 작년 보수로 받았다.

아메드 아브델라자크 부사장은 13억7200만원을, 강선명 부사장은 12억9800만원을 작년 보수로 받았다.

삼성물산은 “최 사장은 급여로 10억1600만원을 수령했고, 이 사장은 급여로 8억37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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