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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김신 SK증권 대표이사 작년 연봉 9억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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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김승준 기자 = 김신 SK증권 대표이사가 지난해 9억8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9억6000만원, 복리후생비 2200만원을 받았다.

SK증권에서는 김 대표이사 외에도 유시화 전무가 9억5700만원, 이재완 이사대우가 8억3000만원, 이정일 부장대우가 8억400만원, 지의종 부장이 6억9800만원을 받았다.

이 중 이정일 부장대우는 급여 2억2000만원 외 상여금 7억7500만원으로 보수 지급액 상위 5명 중 가장 많은 상여금을 받았다.

SK증권은 이 부장대우에 대해 "탁월한 수익기여도와 내부통제 관련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의 성과를 기준으로 지급한 총액"이라 밝혔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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