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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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김승준 기자 =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지난해 7억85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DB손보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는 급여 3억4400만원, 상여금 4억900만원, 복리후생비 3200만원 등 총 7억85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상여금은 DB손보 보수위원회 결의에 따라 이연지급금액을 포함한 성과보수 1억3300만원, 생산성 향상 격려금 1억7600만원, 장기성과 인센티브 1억원으로 구성됐다.
이중 장기성과 인센티브는 김 대표이사가 재임한 9년 동안의 경영 성과에 대한 지급액이다. 김 대표이사는 2010년 5월 선임돼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m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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