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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천안갑 신범철 "차별은 없애고, 차이를 존중하는 천안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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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어르신·청년·장애인과 함께하는 '제1차 동행 공약' 발표

뉴스1

미래통합당 천안갑 신범철 후보가 30일 '제1차 동행 공약'을 발표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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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신범철 후보(천안갑)가 30일 여성·어르신·청년·장애인과 함께 하는 '제1차 동행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차별은 없애고, 차이를 존중하는 천안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갑을 위해 Δ임산부들에게 최대 100만원 지원 Δ지역아동센터 지원 강화 Δ다함께 돌봄센터 유치 등을 통해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출산에 도움을 주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약속했다.

어르신들이 안심할 수있는 천안갑을 위해서는 Δ어르신 건강존 조성 Δ보훈 재활 체육센터 건립 등으로 정기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체육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청년들을 위해서는 '청소년 천사펀드'를 조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교육에 대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 25~35 청년 임대 아파트를 조성해 사회초년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동수단과 편의 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서는 저상버스와 복지센터를 확충해 생활공간을 넓히겠다고 약속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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