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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김과외, 안전한 과외 위해 ‘화상 과외’ 매칭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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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화두다. 과외 수업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받고 있다. 화상과외(온라인과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46만 학생·학부모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과외플랫폼 ‘김과외’가 코로나19 피해를 막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과외플랫폼 ‘김과외’는 명문대 과외 선생님 17만9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철저한 학력검증으로 많은 학생·학부모 회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생·학부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코로나 안심 선생님’ 인증까지 추가로 도입하여 많은 학생·학부모들의 안전한 선택을 돕고 있다.

추가로 화상 과외에 대한 학생·학부모 수요를 반영해 화상과외 매칭 서비스도 시작했다. 김과외 관계자는 “도입 3주만에 벌써 2만5000여 명의 화상 과외 선생님들이 프로필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과외를 원하는 학생, 학부모들은 김과외 가입 후 바로 나이, 성별, 전공, 대학, 지역, 과목 등 원하는 조건에 맞춰 화상과외 선생님을 찾을 수 있다.

김과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장점은 ‘실제 과외 후기’ 기능이다. 선생님과 실제로 수업을 진행한 학생, 학부모들만 남길 수 있는 후기가 1만5000건이 등록되어 있어, 후기를 보고 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 선생님 찾기’ 기능도 화제다. 과외 학생의 내신을 더욱 자세히 짚어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학부모 회원들이 선호하고 있다.

다양한 과목검색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초중고 학생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어, 영어, 수학 같은 필수 과목 이외에도 각종 자격증, 코딩, 댄스, 악기, 공예 등 다채로운 과목 검색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반 성인들도 자신의 취미를 과외로 수업받을 수 있다.

풍부한 기능을 바탕으로 김과외는 2019년 과외중개플랫폼 부문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를 수상했다.

한편 김과외는 앞으로 수업료 에스크로 서비스 및 카드 결제를 지원하는 등 좋은 과외 선생님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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