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뉴스1 |
보수 상세 내역은 급여 12억1000만원, 상여금 14억3700만원 등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그룹 회장이라는 직무·직급,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해 기본급을 산정했다"며 "상여금은 영업이익과 같은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윤리경영, 기타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연봉의 118%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1조6153억원, 영업이익 1453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장병우 전 대표이사는 12억1100만원, 김병효 전 부사장은 8억8600만원을 지난해 보수로 각각 수령했다.
ryupd01@new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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