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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허창수 전 GS회장, 작년 연봉 35억2000만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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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허창수 전 ㈜GS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35억원2000만원을 받았다.

30일 ㈜GS가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허 전 회장에게 급여로 24억7200만원, 상여로 10억48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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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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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는 급여 액수 산정에 대해 "집행임원인사관리규정에 따라 기본급 14억5500만원과 직책수당 10억17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상여금에 대해서는 "당기순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국내외 경제 및 경기상황, 경쟁사 대비 성과, 위기대응 능력,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실행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10억4800만원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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