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감사 총 8명에 12억8700만원…1인당 1.6억
[서울=뉴시스]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2018.07.19. (사진=대우건설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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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해 김형 대표이사 사장에게 7억3800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날 사업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공시했다.
김 사장은 급여로 3억3600만원, 상여로 2억4200만원, 기타근로소득으로 1억6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대우건설에서 김 사장을 포함해 등기이사 6명과 사외이사, 감사위원 등 총 8명의 이사·감사가 받아간 보수는 총 12억87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보수액은 1억6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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