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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긴급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3.02. radiohead@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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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제이에스티나는 지난해 김기문 회장에게 6억38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현재 김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7일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
김 회장은 급여로 5억55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36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퇴직소득으로 4700만원을 받았다.
김 회장의 동생인 김기석 사장도 김 회장과 같은 액수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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