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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구본걸 LF 회장, 지난해 보수 19억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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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구본걸(사진) LF(093050)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19억1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LF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100만원, 상여금 9억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원을 받았다. 전년과 비교해 급여는 같았지만, 상여금이 3억5700만원이 올랐다.

오규식 대표이사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14억1900만원이었다. 오 사장은 급여 8억원, 상여금 6억원, 기타 근로소득 1900만원을 수령했다. 차순영 부사장은 급여와 상여, 퇴직금 등을 포함해 총 11억1500만원을 받았다.

김은영 기자(key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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