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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서혁수·이병희·조유미·신미아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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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은 올해 제18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시 부문에 서혁수·이병희·조유미씨가, 수필 부문에는 신미아씨가 당선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조와 동시, 동화, 소설 부문에서는 당선자가 나오지 않았다.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응모작을 모집했으며, 심사위원도 암호화한 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으로만 작품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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