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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코로나 때문에…절반 가까운 재외국민, 총선 투표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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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국 41개 공관에서 추가 선거사무 중단



[앵커]

다음 달 1일부터 6일간, 외국에 살고 있는 국민들의 투표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절반 가까운 재외국민들이 코로나19 때문에 투표를 못 하게 됐습니다. 일부 교민들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참정권을 보장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환희 기자입니다.

[기자]

선관위가 추가로 선거 사무를 중단하는 곳은 미국·캐나다 등 25개 나라 41개 재외공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