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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30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월가의 투자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치유하는데 충분한 경기부양 조치를 세계 당국이 내놓을 수 있을 것인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불안함 속에서도 상승세로 이날 거래를 시작했다.
S&P 500 지수는 거래 시작과 동시에 1% 상승했다.
이에 앞서 유럽 증시시장은 이전의 손실을 회복했지만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 증시는 하락했지만 지난 한 달 동안 투자자들을 뒤흔들었던 만큼 잔혹한 하락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국제 유가는 6%나 하락 배럴당 20달러 수준으로 떨어져 이미 타격을 받고 있는 에너지 산업에 더 큰 고통을 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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