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우 주미대사관, 주뉴욕·로스앤젤레스·보스턴·샌프란시스코 등 12개 공관이 관할하는 4만여명이 투표를 못 하게 됐다. 이 밖에 캐나다, 벨기에, 네덜란드, 체코,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등도 포함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재외국민들이 꼭 투표를 하겠다고 한다면 귀국 투표, 타 지역 투표 등이 가능하다"고 했다.
[김아진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