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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추천!경매물건] 서울 대방동 대림아파트 101동 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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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준공 14개동 1628가구 대단지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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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대방동 501 대림아파트 101동 2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93년 11월 준공된 14개동 1628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중 2층이다. 전용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성남중·고등학교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 근린공원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여의대방로와 영등포로 등 인근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방동 주민센터와 대방공원이 단지와 접해 있고, 서울지방병무청, 공군회관이 가깝다. 인근에서 신길5주택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향후 신림선 신규 역사가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기관으로는 신길초등학교, 숭의여자중·고등학교, 영화초등학교, 영등포고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전용 85㎡는 지난달과 이달 9억~11억9500만 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8억8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3월 31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 사건번호 2019-104670.

[이투데이/김동효 기자(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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