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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낮 최고 20도까지 오르며 일교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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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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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31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비교적 쌀쌀한 아침과 달리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15도 이상의 일교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2도, 안동 3도, 울진 5도, 대구·포항 6도 등 2~6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15도, 포항 16도, 대구 19도, 포항·안동 20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지표면 냉각 때문에 떨어진 아침 기온이 낮에는 크게 높아지는 전형적인 환절기 날씨라는 점을 감안, 아침·저녁에는 외투를 준비해야 한다"며 건강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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