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수원 40번째 확진자 발생…남미 방문 광교신도시 주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에서 남미를 다녀온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됐다.

시는 영통구 광교1동 광교 에듀하임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A씨가 방역당국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뉴스핌

수원월드컵경기장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19 선별검사센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남미에서 입국했으며 28일 기침 증상이 발현했다. 29일 경기도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센터에서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씨젠의료재단 검사 결과 30일 오후 8시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현재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4611c@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