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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삼성전자 QLED 8K TV, 유럽에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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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와이어드, T3, 최고 평가

"지구상 최고 TV"라고 호평

조선일보

2020년형 QLED 8K TV.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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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내놓은 2020년형 QLED 8K TV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IT 전문매체 ‘T3’은 “(삼성전자의 2020년형 QLED 8K TV 인피니티 스크린 적용 모델인) Q950TS는 8K의 걸작, 새로운 지구상 최고의 TV”라고 평가하며 5점 만점을 줬다. 이 매체는 뛰어난 화질 업스케일링 기술, 최고의 HDR 영상 재생과 명암비, 환상적인 디자인을 삼성전자 2020년형 QLED 8K TV의 장점으로 꼽았다.

글로벌 경제전문지 ‘포브스’도 “Q950TS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경이로운 화질”이라고 호평했다. 포브스는 삼성 8K QLED TV의 장점으로 디즈니+, 애플TV, 넷플릭스 등 주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앱이 잘 갖춰져 있는 스마트플랫폼, 딥러닝 기술이 적용돼 선명도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화질을 보여주는 ‘퀀텀 프로세서 8K’, 시청자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인피니티 스크린’을 꼽았다.

IT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도 이 TV에 대해 5점 만점을 줬고, 다른 IT 매체 ‘와이어드’는 “콘텐츠 원작자가 의도한 대로 표현하는 완벽한 TV”라고 평가했다. AV포럼도 모든 디바이스와 TV가 간단하게 연결되는 디지털 버틀러 기능 등에 높은 평가를 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QLED 8K 신제품이 미국뿐 아니라 유럽의 권위 있는 전문 매체들로부터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QLED 8K가 제공하는 압도적 화질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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