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샘 멘데스 감독 '1917', 오늘부터 안방극장서 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1917'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31일 수입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17'은 이날부터 PTV(KT Olleh TV·SK Btv·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롯데시네마 VOD, TVING, 곰TV,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관객을 만난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CJ엔터테인먼트] 2020.03.31 jjy333jjy@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담았다.

'007 스카이폴'의 샘 멘데스 감독과 '블레이드 러너 2049'의 로저 디킨스 촬영감독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이 영화는 제77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19일 개봉해 한 달 넘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되며 장기 흥행 중이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70만9591명이다.

jjy333jjy@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