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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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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한국동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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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시는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가 31일 오후 2시30분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송철호 시장, 손영직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장, 김형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후원회장, 한선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전달 물품은 학습 안전 키트(마스크, 손소독제, 멀티비타민, 도서 2종 세트 등)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전달된다.

손영직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아이들이 걱정되었다. 하루빨리 이 상황을 극복하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마음껏 뛰어놀 날을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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