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중앙로타리클럽 부인회'고운회', 영주시노인복지관에 마스크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주중앙로타리클럽 부인회 마스크 기부 500매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중앙로타리클럽 부인회<고운회>(이한미 회장)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을 찾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마스크 500장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마스크 구입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고운회> 회원 60명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기부받은 마스크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주중앙로타리클럽 부인회<고운회>(이한미 회장)에서는 “현재 코로나19가 단기성 바이러스 질병으로는 보기 어려운데다, 어르신들에게 특히 더 위험한 질병인 만큼 마스크 착용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잘 관리되었으면 한다”며 “더 이상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준비하게 되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영주시노인복지관(이만규 관장)은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시기에 많은 양을 후원해 준 영주중앙로타리클럽 부인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코로나 지역 확산 방지를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