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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풀무원 올가홀푸드, 친환경 프리미엄 간편식 출시…HMR 제품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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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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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는 친환경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6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가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HMR 트렌드에 맞춰 이번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올가의 HMR 제품은 친환경 원재료와 영양 균형 설계로 간편함에 맛과 건강까지 담아 차별화했다.

'유기농 즉석밥' 3종은 수확 후 36시간 내 도정한 유기농 신동진 쌀로 지은 즉석밥이다. 미강추출물 등 기타 첨가물을 넣지 않고 유기농 쌀과 잡곡만을 사용했다. 또 특허 받은 가공법으로 따로 전자레인지 등의 가열 없이 즉석 섭취가 가능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유기농 즉석밥은 유기농 신동진 쌀 고유의 탱글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유기농 백미밥'과 100% 현미로 만든 '유기농 현미쌀밥', 백미·찰현미·흑미·찰보리 등 다양한 잡곡을 골고루 구성한 '유기농 잡곡밥' 총 3종으로 출시했다.

올가는 간편국밥 '거금도 미역국밥', '진한 곰탕국밥' 2종도 출시했다. '거금도 미역국밥'은 전남 고흥 거금도의 유기인증 미역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진한 곰탕국밥'은 한우 사골 농축소스에 무항생제 한우 앞다리살과 당면을 넉넉히 넣었다.

'집에서 만든 맛 그대로, 한 끼 잡채'는 무항생제 및 유기농 재료가 풍성하게 곁들여진 잡채를 스팀 포장 패키지로 구성해 포장을 벗기는 수고 없이 전자레인지에 4분만 데우면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225㎉로 열량이 낮을 뿐 아니라 건더기도 45%이상 들어갔다.

이진규 올가홀푸드 제품매니저는 "올가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건강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HMR 제품을 선보이는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가는 유기농 즉석밥 수요 증가에 따라 유기농 즉석밥 3종의 번들 상품을 추가로 기획, 하반기에는 즉석밥을 활용한 컵밥과 밀키트 등 다양한 HMR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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