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비롯해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 집에서 집에서 건강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전들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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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의 브라운 핸들 블렌더(MQ745)는 다양한 야채를 간편하게 갈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 스피드(Smart Speed)’ 기술을 적용해 버튼 하나로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속도 조절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기본적인 블렌딩 기능뿐 아니라 1.25ℓ의 블렌더를 갖추어 많은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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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의 전기 그릴(BG410)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집에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극 중 손예진과 현빈이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사용했던 제품으로 고기는 물론, 채소 등 다양한 재료의 고유한 맛과 영양을 살릴 수 있다. 그릴의 핵심인 팬은 열전도율이 뛰어난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더블 플레이트 된 상판으로 다양한 식자재를 동시에 요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기름이 한곳으로 모이도록 V 자형으로 디자인되어 기름기가 많은 고기를 구워 먹을 때 기름이 잘 빠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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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우드 초고속 블렌더(BLP900BK)는 초당 500회를 회전하며 모터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초당 500회의 빠른 회전력은 블렌더의 구동 시간을 짧고 빠르게 도와주기 때문에 신속한 블렌딩이 가능하다. 또한, 낮은 회전마찰력을 유지해주는 켄우드 베어링은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해준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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