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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진천 법무연수원에 5차 해외 입국자 71명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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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충북 진천군은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임시검사시설인 법무연수원에 71명이 입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천 법무연수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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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해외 입국자 임시검사시설인 법무연수원에 71명이 입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입소자들은 미국발 31명, 유럽발 25명, 카타르발 15명 등이다.

입소자들은 이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한다.

법무연수원에는 1차 입국자 324명 중 3명, 2차 164명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등 격리시설로 이송했다. 27일 3차 13명과 29일 4차 41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아 퇴소한 입국자들은 14일 동안 자가 격리 조처에 들어갔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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