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살균 소독제 ‘불스원 호클러’. 불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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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불스원은 살균 소독제 ‘불스원 호클러’는 4주간 반복 흡입독성시험을 완료하고 다양한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다고 31일 밝혔다.

불스원 호클러 주성분인 차아염소산(HOCI)은 혈액 속 백혈구가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공격할 때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강력한 살균 성분이다. 바이러스, 병원균, 식중독균, 일반 세균 등 51종의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살균, 소독해 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테스트 결과에서도 불스원 호클러 사용 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이 99.9% 제거된 것을 재확인한 바 있다. 이밖에 피부자극성 및 부식성, 급성경구독성시험, 안자극시험을 공인기관에서 시행하는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다.

불스원 호클러는 차량 내부뿐만 아니라 침실, 화장실,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다. 자주 접촉하는 휴대폰, 키보드, 마우스, 손잡이, 테이블 등을 불스원 호클러를 적신 마른 천으로 닦아 주는 것이 좋다.

불스원 관계자는 “개인소독이 강조됨에 따라 최근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차량용에서 일반 실내용으로 호클러 사용처를 확대하고 대형마트 방문객 대상으로 호클러를 사용한 휴대폰 소독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체험 기회를 적극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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