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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SK브로드밴드, 문체부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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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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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과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B tv에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특별관을 개설해 송가인, 김장훈, 한고은, 김성령, 김상중이 참여한 응원 캠페인 홍보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손흥민, 홍진영, 헤이지니, 마이린 등 유명인과 인기 크리에이터의 '코로나19 릴레이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해당 영상은 B tv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으며, 추후 지속 업데이트 예정이다.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참여한 손흥민 선수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나라 및 세계 여러 나라가 참 힘든 상황"이라며 "많은 분들이 마음을 한뜻으로 모아 이 어려움을 같이 극복해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외 특별관에서는 코로나19 예방수칙과 공적마스크 구매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가 탑재된 B tv AI셋톱박스에서 "아리아, 용산구 서계동 마스크 판매약국 알려줘"와 같은 음성검색으로 약국 현황 및 공적 마스크 수량 정보 등 정부부처의 지원책도 확인할 수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대구경북을 비롯해 최전방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의료진,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는 자영업자, 불안과 답답함에 지쳐가는 대한민국 국민 한 분 한 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봄을 봄답게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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