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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천시, 생생봉사단 김천시 공직자에 위로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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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전달된 위로물품(사진=생생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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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국제뉴스) 김현진 기자 = 김천시 생생봉사단(회장 김정호)은 3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직자를 위해 15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 찰보리빵 1500개를 김천시 본청 (사업소포함) 읍면동에 전달했다.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상가 활성화와 격려의 의미로 전통상품으로 구입했다.

생생봉사단은 2018년 결성된 봉사활동단체로 노력봉사, 재능기부, 현품지원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장 김정호(현 상공회의소장), 고문 박보생(전 김천시장), 사무국장 김병조를 중심으로 매월 관내복지시설 공공장소에서 가요, 섹스폰. 하모니카연주, 고전무용, 마술공연등으로 봉사를 펼치고 있다.

김정호 회장은 "작은 성의지만 모든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고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지역경제와 많은 시민들이 힘들지만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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