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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정치인을 찾기 힘들다"며 "당사자가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기 때문에, 이번 토론회에서 엄마들이 원하는 진짜 정책 등에 대해 얘기 나누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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