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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경남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진주 2명·창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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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노컷뉴스

(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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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진주 2명, 창원 1명이 발생해 모두 95명으로 확진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경남 96번 확진자는 창원에 사는 63살 남성으로,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해외 감염 사례는 8명으로 늘었다.

97·98번 확진자는 진주에 사는 60대 부부로,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이 27명으로 가장 많고,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김해 각 8명, 거제 6명, 밀양·진주 각 5명, 양산 3명, 고성 2명, 남해·함양·함안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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