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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한국타이어,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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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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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8년 연속 1위, 티스테이션은 타이어전문점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조사에서 2위 브랜드와 총점 100점 이상의 높은 점수 차를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초인지도 평가 항목은 1위 브랜드 평균 대비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충성도 측정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큰 폭의 격차를 보이며 우위를 나타냈다.

한국타이어는 핵심 연구시설인 ‘한국테크노돔’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 신장과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우수한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기반으로 독일 3대 명차 브랜드를 비롯한 전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티스테이션은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위를 나타내며 타이어전문점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티스테이션은 타이어 파손 시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스마트안심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당일 장착하는 ‘오늘서비스’ 등 바쁜 현대인을 위해 편의성와 신뢰도를 증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미쉐린, 피렐리, 맥시스, 쿠퍼 등 총 5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구매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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