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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한강뷰, 시티뷰, 강남스타일, 신라스테이 삼성 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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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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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강뷰, 시티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강남의 핵심 입지에 신라스테이 삼성이 4월 1일 오픈한다.

호텔신라에 따르면, 신라스테이 삼성은 전면에는 삼성동 코엑스를 바라보고, 뒷편에는 잠실 종합운동장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

최고층인 21층에 프런트 데스크와 스카이라운지 로비가 자리잡고 있다. 체크인 순간 도심과 한강을 조망한다. 여기엔 호텔오픈 초기 무제한 만원의 생맥주 리필이 가능한 '루프탑 테라스'가 있다.

‘컴포트 레저’ 룸은 객실 안에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65인치 스마트 TV와 플레이스테이션, 사운드바를 비치했다. 여기에 모션베드를 갖췄다.

신라스테이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미니멀리즘 대가로 알려진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디자인을 담당한 것으로 공간의 효용성과 미적 비례를 추구해 모던한 콘셉트의 깨끗한 호텔 이미지를 추구한다.

특히 객실에 침구류는 5성급 호텔 수준으로 최고급 헝가리산 거위털을 100% 사용, 가볍고 포근해 최적의 숙면환경을 제공 편안한 휴식에 도움을 주며, 어메니티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유명한 '아베다(Aveda)'를 제공한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신라스테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신라호텔의 품격 있는 가치를 내세우며 2013년 11월 동탄에 첫 오픈을 시작으로 이번 삼성동은 전국에서는 12번째, 서울에서는 7번째 오픈이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대한민국 경제, 무역, 문화, 관광, 한류의 중심지에서 마이스(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고객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로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 규모에 총 309개의 객실을 갖췄다.

호텔 20층에는 조식, 중식, 석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카페(Cafe)’가 위치해 있으며, 최대 9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팅룸’, 24시간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코너’, 최신식 운동 기구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 셀프 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세탁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호텔측은 덧붙였다.

‘오픈 프로모션’은 4월 한달 간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는 런치, 디너 뷔페 할인 혜택과 4인 이용 시 하우스 와인 1병 제공 등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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