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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건강한 봄 산행 돕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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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장기화에 거리 두기 지키는 '혼산' 인기

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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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개학 연기 등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거리 두기를 지키면서도 탁 트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혼산(혼자서 하는 산행)'을 대체 활동으로 주목하기 시작했다.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에 따르면 전국의 명산100 산행 인증 수가 지난 3월 3주부터 4주까지 전년동기 대비 약 30% 늘었다. 이는 3월 1~2주 대비 대폭 증가한 수치로, 특히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 두 달이 넘어선 지난 3월 4주에는 11,000건 이상 명산 인증이 완료되며 최근 3개월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실제 전문가들 역시 환기에 준하는 공기 흐름과 자연적인 밀집을 피하며, 2m 이상의 거리 두기를 지킬 수 있는 야외 활동은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봄 날씨의 산행은 오히려 감기에 걸려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고 등산로 곳곳에 아직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어 안전한 산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블랙야크가 '집콕' 장기화의 답답함을 해소하면서도 건강한 봄 산행을 돕는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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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봄 날씨로부터 몸을 보호할 재킷은 필수

한낮에는 완연한 봄이지만 아침, 저녁이나 산 정상에 올라가면 온도와 날씨가 갑작스럽게 변할 수 있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방수, 방풍 재킷은 필수다. 여기에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른 이너웨어를 함께 입는다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B레이븐자켓'은 2레이어의 자체개발소재 야크 테크에 전체 심실링 공정을 거쳐 방수와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 날씨 변화 대비에 용이하다. 솔리드 컬러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산행 스타일링이 쉬우며, 후드는 탈부착할 수 있어 하이넥 디자인의 재킷 스타일로도 입을 수 있다.

◆이슬 머금은 봄 산, 접지력 좋은 등산화로 무장

봄에는 밤낮의 기온 차이로 이슬이 맺히기 쉬워 등산로가 젖어 있을 수 있다. 또, 2월부터 4월은 겨우내 얼어 있던 땅이 녹는 해빙기로 약해진 지반이 쉽게 붕괴하고,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를 신는 것을 권장한다.

'BAC마운트GTX'는 BAC 셰르파들과 함께 엄격한 필드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등산화로 발의 습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기존 대비 150% 향상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쾌적한 보행이 가능하다. 블랙야크만의 차별화된 인솔, 미드솔, 아웃솔 개발 기술로 탁월한 접지력과 충격 흡수를 발휘해 여러 환경과 다양한 지형에서도 믿고 디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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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봄 산행이라도 간식, 용품으로 배낭은 무겁게

가벼운 봄 산행에도 등산 배낭은 필수로 체력 보충용 간식, 물, 그리고 재킷을 넣어 다닐 수 있는 25L 이상의 배낭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 등산 중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모자, 스틱 등도 함께 배낭에 챙긴다면 봄 산행 중 마주칠 멋진 풍경을 조금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당일 산행용 '아도니스A28'은 에어터널 등판으로 통기성이 우수하며,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내외부, 힙 벨트 등에 다양한 사이드 포켓을 구성해 수납성을 높였고, 하단부에는 레인커버가 있어 우천 시 가방을 보호할 수 있다. 조금 더 큰 사이즈를 원한다면 '아도니스A32'도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아웃도어 경험 니즈가 점차 커지는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야외 활동을 위해서는 타인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며 "날씨에 따른 철저한 산행 준비는 물론, 대중교통보다는 자차 이용, 대면 접촉이 상대적으로 적은 야외 활동이라도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챙기고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산행을 하는 등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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