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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후보, 통합당 마산회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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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정규헌 미래통합당 공동경남도당위원장이 조영파 전 마산부시장과 함께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미래통합당 후보인 윤한홍 국회의원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31일 윤한홍 후보 측에 따르면, 4·15총선 마산합포구 예비후보로 나섰던 정규헌 미래통합당 공동경남도당위원장이 윤한홍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윤 후보는 "정규헌 전 대표의 합류로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며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준만큼 반드시 문재인 정권 심판과 마산 재도약의 목표를 꼭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규헌 신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전 창원시장 후보, 새로운 보수당 경남도당 공동위원장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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