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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비스는 기존 설비에 에어릭스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부착하면 자체 서버 'ThingARX' 클라우드로 PC, 노트북, 휴대폰 등을 활용 원격으로 설비 상태를 감시하는 형태다. 중단 없는 안정적 서버가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한다.
회사는 초기 비용 때문에 스마트공장 도입을 망설이는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위해 월정액 형태로 출시했다. 모니터링 대수를 기준으로 기본형(30만원), 고급형(55만원), 전문가상담형(비용 협의)을 선택할 수 있다.
에어릭스는 스팩업 캠페인 일환으로 스마트공장에 관한 인식 조사도 실시한다. 스마트공장 개념과 관련 솔루션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는 다양한 활동에도 나선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원격근무가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공장 설비 가동 및 이상을 확인할 수 있는 IoT 스마트공장 시스템 도입은 필수”라면서 “이번 캠페인으로 스마트공장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합리적 솔루션을 지속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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