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인아엠씨티, 중소기업에 최적화한 '스마트팩토리 모니터링 솔루션' 제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인아엠씨티가 출시한 스마트팩토리 모니터링 솔루션 화면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모션컨트롤·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인아엠씨티(대표 신동진)가 중소기업에 최적화한 '스마트팩토리 모니터링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손실 비용을 절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인아엠씨티 모니터링 솔루션은 설비운영 데이터를 센서·PLC와 연결된 생산설비에서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온도·습도·압력 등 생산설비 측정 요소의 적정범위를 설정해 정해진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오작동을 알려준다. 또 인아엠씨티가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PC·태블릿·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오작동 알람, 실시간 설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불량·품질 이력 추적 데이터, 생산량·공정별 가동률 등 생산조건 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이로써 생산관리 효율이 증대해 제조 경쟁력이 향상되고 불량품 발생에 대한 손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인아엠씨티는 모니터링 솔루션을 구축하고 무료 진단 컨설팅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 심층진단을 통해 영역별 개선책을 제안하며 문제 발생 시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 조치한다.

인아엠씨티 관계자는 “다양한 솔루션과 전문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다양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아그룹이 현재 진행 중인 '인아 온라인 전시회(I-WebS)'에서 인아엠씨티 모니터링 시스템 작동 영상을 볼 수 있으며 관련 자료와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I-WebS' 홈페이지나 인아엠씨티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