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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 중소 협력사 노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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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홈앤쇼핑 로고.


홈앤쇼핑이 고객 유입에 애로사항이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판매 환경을 제공한다.

홈앤쇼핑은 중소 협력사를 위해 고객들이 머물러서 구매까지 이어 질 수 있도록 홈앤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협력사 상품정보 및 회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채널 연계를 돕는다.

특히 연결페이지만 제공뿐만 아니라 해당 협력사의 향후 영업 방향 및 판촉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 판매실적과 구매 고객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 업무도 병행해 협력사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해당 절차는 전문 광고시스템 프로그램(SELPER)을 통해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 노출된 협력사 만족도가 높아 도움을 요청하는 중소 협력사 수가 늘어나고 있다.

기존 중소 협력사들은 자체 온라인몰 등을 운영하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대형 채널(구글, 페이스북 등)에 상품 노출을 위해 광고비용은 투입 하지만 상품구매를 위해 머무를 수 있는 페이지를 구축하지 못해 기대만큼 광고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객 신뢰도가 높은 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노출되기 때문에 중소 협력사에게 우수하고 안정적인 판매환경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앱에서 협력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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