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무장면 옥산리 일원 25㏊에 내년 말까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61억원이 투입해 스마트팜 기반조성을 위한 도로확충, 용배수로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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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창군은 스마트 원예단지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 유통을 활성화하고, 농업인들의 일손 경감과 생산량 향상으로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4개 시·도가 신청해 전북 고창과 경북 포항만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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